하와이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호놀룰루 중심가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고 11월 24일 오후 4시에 개소식을 가졌다.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는 20기 출범식 이전에 하와이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으며 홍석인 주 호놀룰루 총영사를 비롯, 하와이 전임 회장님들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식을   함께 축하했다.

하와이협의회는 64명의 자문위원(하와이 47명, 하갓냐지회 17명)으로 구성된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가 사무실을 정식으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재원 회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사무실을 오픈으로 하와이협의회 활동에 탄력을 받는것은 물론이고 하와이 동포들의 소통의 창, 차세대 교류, 동포 문화 행사와 각종 공공외교의 실용적인 공간이 될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 후 협의회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개소식 참석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