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지난 9월 1일부로 새롭게 위촉된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평화 공감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제21기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를 이끌어갈 박봉룡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을 위해 민주평통에 대한 이해와 북한에 대한 국제 정세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와이 54명, 괌 지회 15명을 합해 69명의 위원들이 21기를 함께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번 하와이협의회가 미주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김진구 대표간사의 자문위원 소개와 한국에서 보내온 민주평통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고상욱 주호놀룰루 부총영사의 ‘한반도 정세 및 대북정책’이란 주제로 강연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부총영사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담대한 구상을 언급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외국인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하와이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만찬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손을 잡고 합창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진:하와이협의회 21기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홈페이지: https://hawaiipuac.org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UACHAWAII/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uachawaii/
▫️유튜브: https://www.youtube.com/@Puachawaii

민주평통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민주평통하와이